조정선 기자
안성시 공도읍(읍장 김진관)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에서 22일 15시 취약계층 3가정에 1,000장의 연탄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으로 전파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서는 김명희 학장 및 교직원들과 학생들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1가정에 330장씩 3가정에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안부도 확인하고 생활하시는데 불편은 없는지 살펴드리며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명희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학장은“동절기를 맞이하여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위한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하는 니즈 부합의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의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했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춥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하여 소외계층 가정에 따뜻한 연탄을 전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학이 좋은 파트너가 되어 지역주민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공도읍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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