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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초평동주민센터에서 희망·행복 1% 나눔 겨울 따뜻한 이불 나눔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와 같이 진행되어 연말에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희망·행복 1% 나눔 새마을운동은행복한 오산만들기와 나눔·봉사·배려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각 기관·법인 및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후원회원을 모집하여 마련한 후원금을 통해 우리 동네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주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필요한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초평동 새마을부녀회 홍정희 회장님을 포함한 13명의 부녀회원들과 오산시 새마을지도자회 이희수 회장, 김애순 사무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연중 땀 흘리며 노력한 사업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 이불 40(2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특히 초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각종 시·동 행사 시 솔선수범하여 지역 주민의 화합 및 복지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지원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힘써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초평동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였다.

홍정희 부녀회장은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이불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회원들이 정성들여 마련한 후원품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강선규 초평동장은 항상 초평동 주민들을 위해 앞장 서 봉사활동을 하는 초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에 전달되는 40개의 후원품이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따뜻한 초평동 지역공동체의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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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3 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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