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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에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주민 욕구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단위 사회보장사업 우선순위 등을 결정하는 제4기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에 앞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신대학교 홍선미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 및 역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른 민 관 협력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계획수립-시행-평가 과정의 민주성(주민 참여, 관과 민의 협력) 확보, 지역사회보장지표 활용 등을 통한 근거기반의 정책추진 여건 구현 등 추진방향으로 앞으로 향후 4년간(2019 ~ 2022) 진행될 지역사회보장서비스의 방향을 새로 만들 계획이다.

 

김경옥 희망복지과장은 오산시는 앞으로 민 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시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여 살고 싶은 행복도시 오산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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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2 13: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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