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지난 21일 송내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장영신)에서는 관내 홀몸노인 및 장애인 등 16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밑반찬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특별히 이날은 전날 미리 신선한 재료로 마련한 제육볶음과 오징어젓갈, , 꽈리고추멸치볶음, 단무지무침 등을 직접 준비해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면서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도 일일이 확인했다.

장영신 부녀회장은 “11월 초인데도 벌써 눈이 내리는 등 급격한 겨울 날씨로 접어들고 있는데, 준비된 음식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1-22 11:35: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