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1일 자율방범대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김장김치 7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자율방범대는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을 통해 김장비용을 마련하고 배추 200포기와 양념, 김치통 등을 구입해 10짜리 김장김치 70상자를 직접 담갔다.

 

서농동은 기탁받은 김치를 관내 홀로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전했다.

 

자율방범대 관계자는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1-22 10:46: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