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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은정)와 안성시해병대전우회(회장 박희수)지난 16일 오후 안성시해병대전우회에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1388청소년지원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성시해병대전우회로부터 연계된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청소년보호에 관한 홍보·교육·선도활동 공동 수행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안성시해병대전우회는 위기청소년 발견 시 청소년전화 1388로 신고 및 긴급구조 활동지원 등 관내 청소년 보호활동에 앞장서줄 것을 약속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성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수 안성시해병대전우회장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도록 안성시해병대전우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은정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해병대전우회와 함께 할 수 있게 됨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CYS-Net의 일부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 안전망으로 발견 구조, 상담 멘토, 복지, 의료 법률의 4개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31-676-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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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1 12: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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