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이웃돕기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자치위는 이번에 직접 경작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배추 350포기 등 재료를 마련해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관내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80여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양지면 관계자는“김장행사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chanbun0103022@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