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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위 김유임 의원 , 경기도주식회사 중소기업을 위한 베이스캠프 역할 해야
  • 기사등록 2017-11-20 2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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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유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1120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공유시장경제국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유임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주식회사가 수익보다는 도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도록 하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 하면서, 이는 경기도주식회사가 협력생산 및 협력소비라는 공유경제의 바탕위에 도비 뿐만 아니라 민간재원을 끌어들여 공공부문에서 이를 활용하기 위해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된 만큼 그 취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기 위해 우선 경기도주식회사의 인력구조를 재 모색하여, 중소기업 브랜드 제고·디자인·마케팅 등 전문가들이 상근하는 구조로 바꿔 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한, 김유임 의원은 2017년이 공유시장경제국이 앞으로 해야 할 업무 비전을 제시한 한해 였다면, 2018년에는 그 구체적인 사업들이 뿌리를 내리고 추진되는 한해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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