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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회장 박정식, 허은숙)는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상동 석답마을 주변 국토대청결운동 및 새마을 표지석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안산IC 입구 근처인 양상동 석답마을에서 불법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새마을회가 설치한 표지석 주변에 황금편백나무를 심는 등 환경정비를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에서 설치한 새마을운동 표지석은 대한민국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국민운동단체로 전세계로 수출하는 새마을운동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정식 월피동새마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비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널리 알리면서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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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0 1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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