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찬민 용인시장, 중소기업‘동행면접’현장 찾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격려
  • 기사등록 2017-11-18 09:28:21
기사수정

.


정찬민 용인시장은 17일 기흥구 지곡동의 한 중소기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행면접현장을 찾아 구직활동에 나선 경력단절 여성들을 격려했다.

 

동행면접이란 취업상담사가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장년층여성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소개하고 자기 표현능력이 떨어지는 구직자의 면접 과정을 돕는 등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면접이 치러진 회사는 수제 고급 샌드위치 생산기업인 에스엘비코리아()로 이번에 18명의 생산직 사원 모집에 나섰다.

 

이날 정 시장은 구직자들과 함께 회사 대표로부터 업체소개와 직무, 근로조건 등을 듣고 면접에 참여하기 위해 기다리는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 A씨는 기업탐방을 통해 근무할 환경을 살펴보고 상담사와 함께 면접을 치를 수 있어 좋았다특히 시장님이 함께 와 주셔서 더욱 든든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동행면접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1-18 09:28: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