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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는 지난 1115일 과수 국내육성품종 및 중소과 품질평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품질평가회에는 전국의 22개 단지가 참여했으며, 여주에서는 3농가가 출품하여 당도, 경도, 착색도 등 7가지 항목에 걸쳐 심사가 이루어졌다.

 

서울 가락시장에서 열린 국내육성 신품종 농산물 종합홍보행사에서 여주배연구회의 최종환(가남 화평) 회원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고남종(가남 신해)회원과 유경열(가남 화평)회원이 장려상을 수상해 출품한 3농가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여주배연구회 안성만 회장(흥천 대당)지난해부터 고품질 중소과 생산사업 현장컨설팅에 참여해 시기별 병해충 방제와 품질향상 기술을 습득하는데 전회원이 함께 참여하고 친환경재배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으로 여주 배를 널리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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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6 1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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