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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오는 1126()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1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다비치안경과 함께하는 저소득층 성인대상 무료 안경지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 다비치안경 가맹점의 점장들로 구성된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매월 1회씩 지역을 순회하며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및 안경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11월에는 다비치안경 안성점이 주관하여 무료 안경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다비치 안경 봉사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교정이 곤란한 저소득가구 성인 50명에게 무료검안 및 안경 제작, 돋보기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 차상위, 무한돌봄대상자, 사례관리대상자 등 저소득 가구 중 안경착용이 필요하거나 안경교체가 필요한 만 18세이상 성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1123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한편 다비치안경 안성점(대표 홍은기)은 안성시와 2012년 희망나눔 지정업체 결연을 맺고 매월 10명의 저소득층 아동노인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여 현재까지 총 502(2,500만원 상당)에게 밝은 눈을 찾아 주었으며, 이번 안경지원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성인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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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3 12: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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