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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회장 박정자)는 지난 10일 포승읍사무소에서 여성봉사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10~ 11월 활동에 대한 업무보고와 21일 있을 김장 행사와 관련하여 회의가 진행됐다.

 

또한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회봉사활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평소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는 주1회 독거노인 반찬 배달, 복지사각지대 발굴, 소외된 곳에 바나나 배달 등 도움이 절실한 곳을 발굴하여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진행한 박정자 회장은 우리 봉사회원들 20명은 언제든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우리의 이런 작은 노력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회의를 참석한 이종학 포승읍장은 지역 내 이런 온정과 노력이 모여 따뜻한 포승읍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 포승봉사회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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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3 11: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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