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한이석 위원장(자유한국당, 안성2)은 7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제도개선 등 적극적인 대내외 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이석 위원장은 제8,9대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으로써 경기도 농업발전을 도모하고자 임기의 대부분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그간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 등을 통해 최초로 농정분야 예산 7000억 돌파,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한 경기농업 발전방향 마련,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 되었다.

한이석 위원장은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경기농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날이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농어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의정활동으로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여 떠나가는 농촌이 아닌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