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 ‘한자 쉽게 배우기’ 위한 간담회 실시
  • 기사등록 2017-11-07 10:29:08
기사수정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지난 116조승현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김포 주민 한세민(가명) 2명과 농사로 배우는 한자 이야기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한자라 함은 예를 들면 (밭전) 밭의 모양을 본따 만든 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논답)자는 밭()에 물()을 대면 논()이 된다는 뜻으로 농사관련된 한자로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농사로 배우는 한자 이야기 김포 지역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취지였다.

 

한자는 어려워서 배우기를 꺼려하는 분도 있고, 재미있게 생각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쉬운 한자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이에 조승현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써 조례를 제정하여 한자를 보급 확대 되도록 제도적 장치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현안을 상담하여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10~오후6)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1-07 10:29: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