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월 3일 11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세상을 밝힌 한국 최초 맹인 박사인 강영우 박사는 13세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실명되어 절망하고 인생을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오히려 그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피 눈물 나는 노력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성공신화를 이뤘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비전과 꿈을 가지고 본인이 처한 역경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해 2018년도 예산편성 및 행정사무감사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편성과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충실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5분 프로포즈는 맑은물환경사업소 정화자 업무팀장이 ‘맑은물환경사업소 뉴 비전’를 통해 시민의 생명연장, 침수 없는 도시,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는 2달여 밖에 남지 않은 각종사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여 추진하고, 특히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동절기 전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에 철저를 기하고자 다짐하였다.

이번 달 수상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 안주영(안전총괄과 2016년 국가재난관리업무추진 유공공무원)

(경기도지사 표창장)

● 원유현(지역사회 발전유공 시민)

● 정홍구(자원봉사 유공 시민)

● 대성IDS(나눔문화 확산 유공 기업)

● 김근일(산불방지 유공 시민)

● 이혜선(공보담당관 10월 중 자랑스러운 공무원)

● 길연정(송산2동 복지지원과 10월 중 자랑스러운 공무원)

(의정부시장 표창장)

● 김행자(10월중 모범시민)

● 강옥화(10월중 모범시민)

● 노영윤(10월중 모범시민)

● 박미영(10월중 모범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