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한샘이 5월 26일(금) 안양시 지역아동센터 주방환경개선 사회공헌을 펼쳤다.

㈜한샘 ‘이웃과 함께하는 한울타리 봉사단’은 (사)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으로 매 분기별 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꾸미기 및 주방환경개선 등 환경개선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안양시 금빛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아이들과 함께한 오랜 세월만큼 싱크대도 함께 낡고, 부서져 아이들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 한울타리 봉사자들과 함께 ㈜한샘의 후원으로 맞춤형 한샘 주방가구로 교체하였다.

이옥선 시설장은 “주방 선생님이 신나서 아이들에게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샘 사회공헌 담당자 김현정 과장은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은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환경개선사업으로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아이들이 이 곳에서 큰 꿈을 꾸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대부분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의 어려움으로 환경개선을 진행하기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며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