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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통전담관리원 통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 집중 홍보 -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 업소 등 대상 집중 홍보활동 실시 ..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김밥, 밀면․냉면 전문점 및 산업체 주변 배달음식점 등 집중관리 - 여름철 안전한 음식 조리에 대한 계도 및 식중독 예방관리 홍보물 배포
  • 기사등록 2024-06-27 09: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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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취급시 주의요령 포스터(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7월 12일까지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해 식중독 예방을 홍보한다.

 

소통전담관리원은 식품위생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경기도는 시·군별 2~4명씩 총 64명을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으로 지정했다.

 

이들은 김밥, 밀면․냉면 등 달걀 취급이 많은 음식점과 산업체 주변 배달음식점 등 총 1천 곳을 대상으로 식재료 취급요령과 개인위생 수칙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소통전담관리원들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 조리를 위한 식중독 예방 요령 안내 및 홍보물 배부 ▲음식점 안전조리 요령 안내 ▲개인위생 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인치권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음식점 영업자와 종사자들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조리 및 보관 시 각별히 유의하길 바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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