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기반시설 분과 회의 열어 .. 추진계획 논의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기반시설 분과회의’ 열고 추진계획 논의 - 도로·철도 분야 아젠다 추진사항 및 협업사항 등 주요 과제 점검
  • 기사등록 2024-05-13 17:36:19
기사수정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경기도는 13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기반시설 분과 회의를 통해 물류, 도로, 철도 분야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회의는 경기북부 물류단지 확대, 한강하구 하류 정비,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철도·도로망 구축을 위한 진행상황 점검 및 예타 통과율 향상 방안 추진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는 통일에 대비한 물류 중심지로의 기능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에 경기북부 대개발 추진을 통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물류, 사회간접자본(SOC), RE100은 경기북부 대개발의 토대이고 사회간접자본(SOC) 예타 통과율 제고 등을 통해 경기북부가 비수도권과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경기도 사업 반영 전략 추진」 연구용역(’23.11.~’25.7.)을 통해 향후 추진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6년~′30년)에 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많은 노선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5-13 17:36: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