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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면 봉성리에 자리한 한강 노을빛 체험마을이 지난 21ING 하성축제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모금한 성금 367,220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 달라며 하성면에 기탁했다.

한강 노을빛 체험마을은 현재 봉성2리 마을회와 협력해 생태공원 탐방, 연근케기, 연잎밥 만들기, 아로니아 농장 체험 등 농촌 생활에 대한 각종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게 건강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농촌마을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기 위해 활발하게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향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기위해 교육을 받는 등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최허기 봉성2리 이장은 한강 노을빛 체험마을을 통해 마을을 생기 있게 만들어 다른 마을에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희 하성면장은 더불어 따뜻함을 나누는 분들에게 감사한다. 덕분에 하성면에 따뜻한 온정이 넘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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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4 1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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