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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보이지 않는 바다 저편, 
파도에 휩쓸려 멀어지는 돛선의 모습.
새들은 날아가고, 사람들은 흩어졌다.
언젠가 저 먼 바다에 두고왔다 생각했는데
내 그리움이 파도 속에서 울었다. 
사랑했던 그대가 바다였네 
지난 3월27일 23시10분,  등대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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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3 19: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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