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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상시 운영 - 노후된 주소정보시설 신고·접수 가능 - 보수·교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미관 개선
  • 기사등록 2024-03-27 17: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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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하여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신고를 상시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에 접속 후 훼손된 시설물의 현장 사진을 등록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교체 등을 실시한 후 제보자에게 결과를 알려준다. 


신고대상은 훼손, 망실, 표기오류 등이 있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이 해당된다.


현재 과천시 관내에는 도로명판 734개, 건물번호판 3,214개, 사물주소판 221개를 포함한 총 4,063개의 주소정보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 미관 개선에 도움이 되므로 주변에서 훼손된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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