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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ㅂ(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 새마을회(회장 이천석)는 지난 19일 오성면 창내리 평택강변 일원에서 시의원을 비롯하여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평택시 새마을회는 새봄을 알리는 활동으로 매년 국토대청결운동 청소를 하고 있다. 작년에는 고덕동 첨단대로 일원의 담배꽁초를 줍는 줍깅 활동을 하였다면, 올해는 오성면 창내리 평택강변 낚시터 일원에 배출된 담배꽁초 및 각종 생활쓰레기 2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평택강변 환경정화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천석 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평택강변 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찾아오는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평택시 새마을회에서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고장 만들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새마을회는 매년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 재활용 활동, 사랑의 고추장·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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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0 2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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