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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아동공동생활가정 2개소가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전국 529개소 아동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시설 환경 및 운영아동 권리프로그램 서비스시설 운영 전반 등 4개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참나무그룹홈’ 그루터기는 평가대상 중 상위 5% 이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우수시설로 선정된 2개소에는 시설별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직원복지 등을 위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우리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양육 환경조성에 집중하고 있다앞으로도 아동의 심리 안정과 특성화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아동공동생활가정은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양육하며 아동 특성에 맞춘 심리·정서 치료아동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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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5 1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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