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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청소년문화의집은 복합시설로 조성된 감일공공복합청사(하남시 감일순환로 181) 3층에 위치에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건전한 여가를 지원하기 위해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오는 11일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은 복합시설로 조성된 감일공공복합청사(하남시 감일순환로 181)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932㎡ 규모이다.

 

내부는 ▲동아리 활동 및 교육용 강의실(3곳) ▲댄스 보컬 연습 활동실(2곳)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실습 방송제작실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디지털체험 등 다양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전용공간에는 50종 이상의 보드게임과 콘솔게임(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레이싱 카트, 영화 및 음악 감상 시설 등을 갖추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도 풀고, 여가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게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유정 청소년지원팀장은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청소년의 문화, 여가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9세~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감일청소년문화의집 소식은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amil_youth) 채널에서 빠르게 접할 수 있으며, 감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는 구축 중에 있으며 5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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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8 17: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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