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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4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 참가 업체 모집 - 재단, 3월 8일까지 ‘2024 프랑스 메종&오브제’ 경기도자관 전시 참가 업체 모집 :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업체 중 경기도 여주시, 이천시 소재 도예 업체로 테이블웨어 분야, 생활자기 및 오브제 분야 등 총 2개 분야 모집 - 해외 왕복 작품 운송료, 작품 보험 무료 가입, 현지 행사 체류비 100만 원 등 지원
  • 기사등록 2024-02-27 09: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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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경기도자관(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한국도자재단이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메종&오브제 (MAISON&OBJET PARIS 2024)’에 참가하기로 하고 3월 8일까지 전시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는 매년 봄(1월)과 가을(9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다. 지난 행사에는 전 세계 144개국에서 약 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 여주·이천시와 공동으로 참가해 ‘경기도자관(Gyeonggi Ceramic Pavilion)’을 구성해 한국 도자공예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국내 도예 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

참가 자격은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 여주시, 이천시인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업체로 여주시 8곳, 이천시 8곳 등 총 16곳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해외 식문화에 적합한 식기, 다기, 주기 등 테이블웨어(tableware) 분야 ▲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도판 등 생활자기 및 오브제 분야 등 총 2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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