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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 양성을 위한 새싹과정 참여자 모집 - 예비 공익활동가 양성과 신규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운영(40명) - 2. 19.(월)부터 구글 폼 접수, 3월 7일 개강 ※ 11회차 운영. 70% 참여 시 수료증 발급
  • 기사등록 2024-02-18 1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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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공익활동가 양성을 위한 새싹과정 모집(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예비 공익활동가 양성과 신규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공익활동가학교 새싹과정(이하 새싹과정)의 참여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 


새싹과정은 공익단체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 또는 도민, 공익단체에 소속된 2년 차 이하의 신규활동가 등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익활동의 가치와 태도,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이 운영되며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공익활동으로 열어가는 더 나은 사회(박진, 국가인권위 사무총장), 연대하는 마음은 어떻게 아픔을 치유하는가(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공익활동가로서 가져야 할 기초교양 등 6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실무과정으로는 디지털 워크스테이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물 만들기, 공익활동 동영상 기록과 편집 등 디지털 교육을 추진해 비영리단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예정으로, 수원(경기도여성비전센터)과 의정부(경기도공익활동센터 북부센터)에서 교차로 14강을 진행한다. 


홍보와 접수는 2월 19일부터 센터 누리집(gggongik.or.kr)과 웹자보를 통해 진행되며, 구글폼(bit.ly/공익활동가학교새싹과정)을 통해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2024 공익활동가학교–새싹과정을 통해 예비 활동가들이 신규활동가로 성장하고 신규활동가들은 역량 있는 활동가가 되어 지속 가능한 공익활동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청년을 포함한 예비 활동가들과 신규활동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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