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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4일 투자유치 기업 ㈜성우모터스를 찾아 국내최초 특장차 라인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4일 투자유치 기업 ㈜성우모터스를 찾아 협력업체 유치 등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성우모터스의 현황과 비전, 투자계획 등 설명을 듣고 국내최초 특장차 라인 생산공정을 견학하면서  특장차 클러스터 조성계획과 지원계획을 설명했다.

 

시는 민선8기 시작과 동시에 인구정체, 고령화 등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제정, 투자유치 전담조직 신설 등 투자유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그리너지, ㈜크린랲과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총 96만㎡ 규모의 산업단지 16개소를 조성중이며,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공모용역 등 전방위적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장은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의 궁극적 목표는 시의 인구를 늘려 시민이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드는데 있다.” 며 “여주시는 투자기업이 입지하는 그날까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끝까지 함께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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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15 1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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