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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감리교회 설꾸러미(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부곡감리교회는 6일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설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명절 꾸러미는 400만 원 상당의 소고기, 떡국떡, 참기름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탁받은 꾸러미는 부곡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 소외계층 80가구에 골고루 전달했다.

 

부곡감리교회 홍병수 담임목사는 “갑진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교인들의 정성을 더해 준비한 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 해주신 부곡감리교회 교인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촘촘히 살피고 다양한 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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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7 2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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