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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2월 5일 설 연휴에도 원활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일제 점검했다.

 

 맑은물사업소 하수시설운영과 및 관리대행 업체 직원들이 공공하수처리장 2개소(장암, 낙양)의 시설물 이상 유무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설 연휴에도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시설 특성을 감안해 화재, 폭발, 누출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에 집중했다.

 

 또한 근무 편성, 비상연락체계 및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 현장에서 지도‧개선했다.

 

 이영준 소장은 “연휴 기간에도 모든 직원들이 긴장을 유지하고 비상 상황에 더욱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시민과 귀성객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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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6 18: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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