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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321회 임시회 폐회…제10대 의회 첫 회기 마무리 - 서창수 의장 주재 첫 임시회…11일간 주요 안건 심사 - 특별위원회 위원장단 구성…여야 간 합의로 원만하게 선출 - 전세사기 예방 등 민생 조례안 처리…시정 주요 업무도 점검
  • 기사등록 2026-07-24 12:08:35
  • 기사수정 2026-07-24 12: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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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수 의장(사진=의왕시의회)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실질적인 첫 회기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24일 제32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 이어진 회기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서창수 의장이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의사봉을 잡고 회기 전반을 이끈 임시회라는 점에서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 회기에서는 특별위원회 위원장단 구성과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 등 의정활동의 기반을 다지는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의회는 앞으로 1년간 각 특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단을 여야 의원 간 상호 존중과 협의를 통해 구성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에는 이랑이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박혜숙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는 김은영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특히 이번 위원장단 구성은 제10대 의회가 정쟁보다 의회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고, 협의와 합의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추진하는 출발점이 됐다는 평가다.


회기 중 진행된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집행부 각 부서와 산하기관으로부터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 면밀한 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현장 대응도 주문했다.


민생과 시민 안전을 위한 조례안도 처리됐다. 의회는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하며 시민의 주거 안정과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서창수 의장은 "우리 의회는 앞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가는 한편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주민친화적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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