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 위한 지역협의회(사진=의정부시)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6월 29일 시청 의정홀에서 ‘2026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열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논의했다.
회의는 강현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의정부경찰서,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북부하나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의정부시가족센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 등 관계기관과 단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의정부시가족센터 전영석 센터장에게 위촉장이 수여된 뒤, 각 기관의 상반기 정착지원사업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올해 지역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 고령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두드림 봉사단’ 운영, 통일 김장 담그기 한마당 등 다양한 정착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강현석 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 논의된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lyk2312@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