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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군포시, 금정고가차도 긴급보수 완료…14일 오후 8시 통행 재개 - 최홍규 부시장 긴급 대응 지휘…주말 밤샘 공사로 안전 확보 - 슬래브 박락 발생 직후 전면 통제·응급 복구 마무리 - 월요일 출근길 교통혼잡 최소화…정밀안전진단도 착수
  • 기사등록 2026-06-14 1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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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고가 현장점검(사진=군포시)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가 금정고가차도 일부 구간에서 발생한 시설물 손상에 대한 긴급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14일 오후 8시부터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시는 지난 11일 오후 6시께 금정고가차도 군포역에서 호계 방면 구간 하부 슬래브 표면 일부가 박락(콘크리트 탈락)된 사실을 확인한 직후 해당 구간을 긴급 통제하고 안전조치와 보수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가 낙하물 발생 가능성에 따른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최홍규 군포시 부시장은 사고 발생 직후 관계 부서 긴급 비상소집을 지시하고 현장 안전관리와 교통통제, 긴급보수공사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며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현장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실시하는 한편 관계 공무원들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또한 주말 동안 밤샘 보수작업을 진행하며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긴급보수공사를 실시해 박락이 발생한 슬래브 하부 손상 부위와 주변 열화 구간을 정비했다. 아울러 교면포장 보수작업도 병행해 우수 유입을 차단하고 차량 통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


공사 완료 후에는 정밀안전점검 관계자와 군포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통 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최홍규 부시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수 상태와 통행 재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군포시는 점검 결과 통행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14일 오후 6시부터 금정고가차도와 하부 도로에 대한 교통통제를 해제했으며, 오후 8시부터 정상 통행을 재개했다.


이에 따라 주말 동안 우회 운행에 따른 시민 불편이 해소되고, 월요일 출근 시간대 교통혼잡도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최홍규 부시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사고 발생 직후부터 보수 완료, 개통 전 점검까지 모든 과정을 긴박하게 진행했다"며 "주말 밤샘 작업을 통해 월요일 출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행 재개 이후에도 관계기관과 협조해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신속히 실시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향후 금정고가차도와 하부 도로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오는 6~7월 중 긴급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진단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공사 실시설계 용역과 본격적인 보강공사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긴급 복구를 계기로 노후 교량과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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