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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FTA센터,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공급망 위기 대응 - 중동 전쟁 여파로 물류비 급등. 도내 수출기업 부담 확대 .. 도내 수출 중소기업 물류 부담 완화 긴급 지원
  • 기사등록 2026-03-22 08:36:36
  • 기사수정 2026-03-22 09: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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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미국-이란 전쟁 발발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6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2026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은 중동지역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으로, 202611일부터 331일 사이 수출신고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국제 해상·항공 운임창고료 등 물류비 총액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제출 서류 기반의 1차 평가(정량·정성)2차 물류 서류 적격 평가 및 중복 수혜 조회를 거쳐 총 50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 비용 보전을 넘어중동 시장 내 거래 지속성과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으로전쟁 상황 속에서도 도내 기업이 기존 바이어와의 거래를 유지하고 신규 수주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경기도내 제조 중소기업들이 단기적인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중동 시장에서의 수출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향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공급망 다변화비관세장벽 대응, FTA 활용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www.egbiz.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신청 기간은 323일부터 3116시까지다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031-8064-13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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