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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 이끌어내
  • 기사등록 2021-08-24 10:59:33
  • 기사수정 2021-08-24 1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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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이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김상돈 의왕시장이 마침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이끌어냈다.


의왕시는 24일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18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고령친화도시로 공식 지정됐다.


고령친화도시는 WHO2009년부터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으로, 교통·주거·여가·사회활동 등 WHO가 제시한 8개 영역기준에 적합해야 가입할 수 있다.


그간 시는 향후 급속하게 진행될 고령화 및 그에 따른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비해 선제적인 준비를 해왔다. 현재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전체 인구의 14.1%2025년 초고령사회(인구 대비 20% 이상) 진입이 예상된다.


그동안 의왕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어르신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비전으로 지난 3월 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법적근거를 마련하였고, 고령친화도시 조성 용역 및 고령친화도 조사 등을 통해 3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앞으로 6대 영역 72개 고령친화도시 세부사업을 국제적 기준에 맞춰 충족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3년간 실행계획평가와 고령친화도시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제출해 재인증 받을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은 고령자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이를 통해 행복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시적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이번 인증을 계기로 모든 시민이 조화를 이루며 고령이 되어도 불편하지 않고 나이와 무관하게 평생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아동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고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도시인 아동친화도시도 곧 유니세프로부터 인증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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