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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꾸러미 포스터(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기자]안양시가 대안교육기관의 미집행 급식 예산을 활용, 대안교육기관 이용 청소년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매년 대안교육기관에 급식 예산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개원연기가 장기화되면서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번 농산물꾸러미 지원은 상반기에 집행하지 못한 급식경비를 활용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급식 지원 사업을 신청한 안양시내 새들생명울배움터’, ‘벼리학교’, ‘안양발도르프학교3개 대안교육기관을 이용하는 140여명 청소년들이다.

530일 현재 경기도내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보호자가 신청 접수 후 7월부터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이달 중 5만원 상당의 식재료꾸러미와 5만원권 온라인 농식품구입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반학교 뿐 아니라 대안교육기관 청소년들에게도 꾸러미를 지원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학생들 가정의 식재료 부담과 친환경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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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04 0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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