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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휴원 장기화에 따른 출석 아동 감소로 원비 징수와 보육교직원 급여지급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에 긴급 재난기금 1245백만원을 투입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관내 어린이집에 인건비 및 운영비 등을 신속히 지원해 운영을 정상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 모든 민간가정 등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과 정부로부터 교사인건비를 일부 보조받는 정원충족률 80% 미만인 정부 지원 어린이집으로, 4개월간 출석 아동이 한명도 없거나 휴·폐원 예정 어린이집, 폐쇄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등은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기간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이며, 정원충족률 70% 이하인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은 월 60~80만원의 인건비 일부를, 정원충족률 70%를 초과하는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과 정원충족률 80% 미만인 정부지원 어린이집에는 월 20~40만원의 운영비 일부를 차등 지원한다.


시는 관내 어린이집 554개소를 대상으로 2개월분에 해당하는 6억원을 오는 241차 지급하고, 5월중 2차로 2개월분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조광한 시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움에 놓인 어린이집 운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어린이집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적으로 운영돼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유아용 마스크 4200매와 보육교직원용 마스크 19,400, 소독제 1200개를 확보해 배부했으며, 향후 개원 후 어린이집 이용 아동들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제작한 아동용 면마스크 5,000매 등도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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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3 2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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