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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대형 산불 예방 활동 모습(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가 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에 취약한 3 14부터 414일까지를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초동 진화에 나섰다.

 

우선 시는 노고산, 고봉산, 견달산 등 주요 지역에 산불감시탑 5개소 설치하고 산불진화대 25, 감시원 35명 등 총 60명을 배치해 산불 감시 및 진화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4월 초 청명(4)한식(5)을 맞아 성묘객 등산객 등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고산 등 주요 등산로와 벽제서울시립묘지 등 취약지역 110여 개소에 대해 시 소속 공무원으로 책임담당구역을 지정해 인화물질 휴대 및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소각 행위를 철저히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소각 산불 방지를 위한 기동단속반을 편성,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의 농작물 소각 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근무시간 탄력 운영을 통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임차 헬기 1대를 토당동 원능수질복원센터에 대기시켜 신속히 산불현장에 투입하는 등 선제적 산불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평순 녹지과장은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해서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할 것이라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시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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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1 2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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