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고양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 고양시에서 18번째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고양시는 18일 일산서구 일산1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양시 누적 확진자는 18명이 됐다. 고양시민으로는 15번째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친정부모가 다녀간 후 13일 무렵 인후통과 미열 증상이 나타났다. 그러다가 친정부모가 17일 광주 북구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자 같은 날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고 18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6일까지 해외방문 이력이 있다. 해외방문에 동행한 배우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자녀에 대해서는 고양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일상생활 중 항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 조치하고, 자택을 중심으로 인근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접촉자 추적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시는 환자의 자녀에 대한 감염여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 환자의 상세한 이동경로와 접촉자가 밝혀지는 대로 지체없이 홈페이지 등에 공개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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