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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경기도는 철도항만물류국 4개과 중 철도정책과, 철도운영과, 철도건설과 등 3개 과를 경기도청 북부청사로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물류항만정책을 담당하는 ‘물류항만과’는 평택항만공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남부에 남겼다. 이로써 경기도의 교통·건설·철도 등 SOC 관련 부서가 모두 경기도청 북부청사로 모였다.


이 같은 조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도하는 민선7기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경기북부 균형발전’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별내선(서울 암사~남양주 별내, 12.8km), 도봉산~옥정선(서울 도봉산~양주 고읍, 15.3km), 옥정~포천선(양주 옥정~포천시, 17.5km) 등 북부 대형 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국토교통부가 수립을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경기북부 22개 노선을 반영하는 등 경기도의 SOC정책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을 다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남양주 진접선(당고개~진접, 14.9km)의 원활한 추진이나 교외선(의정부~능곡, 31.8km) 운행 재개 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그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가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이 되도록 철도행정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향후 수도권 철도망의 수요 확대에 대비해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철도항만물류국의 북부청사 이전은 민선7기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의지’를 반영한 전략적 조치로 북부지역을 동북아 철도물류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강인한 의지가 표명된 대표적 사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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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8 1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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