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경기도청 북부청사(자료사진=겨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 경기도는 ‘평화누리길’에 대한 이용자 종주인증과 길안내 서비스 기능을 갖춘 어플리케이션 ‘평화누리길 스탬프 투어’를 개발해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평화누리길 스탬프 투어’는 경기도가 트레킹 인증 전문기관과 협력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어플리케이션은 평화누리길 12개 코스에 대한 정보는 물론, GPS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현재 어디를 걷고 있는지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경로 이탈 시 ‘알람’을 울려 길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다.
특히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평화누리길 종주자들을 위한 ‘전자인증(스탬프)’ 서비스가 주목할 만하다.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평화누리길 스탬프투어’로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10년 5월 8일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김포·파주·고양·연천 4개 시·군 12개 코스로 구성된 총 189km의 대한민국 최북단 도보 여행길로, 해안철책, 한강, 임진강, 역사·문화 관광지 등 여러 명소들이 산재되어 있다.
도는 그간 문화·관광자원 연계, 탐방객 안전 확보, 걷기 행사 개최 등 이용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연간 40만여 명이 평화누리길을 찾고 있으며, 12개 코스 종주자수가 500여명에 이른다.
이번에 경기도가 개발해 시행하는 ‘평화누리길 스탬프 투어’ 서비스는 기존의 종이 스탬프북에서 벗어나 전자스탬프로 종주인증을 할수 있고, 내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한 길안내 서비스로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쉽게 종주가 가능해 탐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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