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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구급관계자 회의(사진=이윤기 기자)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북부 구급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북부 11개 소방관서 구급대장 및 구급담당자 27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구급차량 교통사고 저감 등 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환자의 진술에만 의존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답변하더라도 기침, 발열 등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 의심환자로 판단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유병욱 예방대응과장은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부터 이번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소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코로나19 종식까지 구급인력 강화와 신속한 역학조사 등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부소방재난본부관계자는 구급대원에게는 KF94 마스크, 보호복 등을 지급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의심환자와 접촉한 구급대원은 감염관리 모니터링실에 입소시켜 경과 관찰 후 음성 판정될 경우 퇴실할 수 있도록 대응절차를 마련해 운영 하는 등 구급대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감염관리 모니터링실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과 구급대원 근무방식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외에도 구급대원 근무방식 조정 등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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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0 22: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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