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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구리전통시장에 마련된 경기신보의 현장보증버스 앞에서 경기신보의 찾아가는 현장보증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이윤기 기자)


[경기뉴스탑(구리)=이윤기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구리전통시장서 상인들을 만나 코로나19 대응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임창열 도의원,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조종덕 구리전통시장상인회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전통시장 상인 등 1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날 이 지사는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 차단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경제는 심리인데, 코로나19로 안 그래도 어려운 경제가 흐름이 더 나빠졌다더욱이 최근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최 일선에 있는 상인들이 용기를 잃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달라. 경기도에서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근본적으로 우리 경제 생태계의 말단이자 핵심인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코로나19 관련해서 다양한 경제정책을 추진 중인데, 재정, 금융, 인프라, 역량강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이 지사는 시장 앞에 마련된 경기신용보증재단 현장보증버스에서 경기신보가 추진 중인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경기신보 일일 지점장으로 나서기도 했다.

간담회를 마친 이 지사는 17번째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휴업 후 재개장한 상가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직접 확진자가 방문했던 식당에서 오찬을 하며, 손님들에게 완벽히 소독을 했으니 안심하고 자주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리지역 경기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로 직접 장을 보고 시장에서 운영하는 보이는라디오방송에 참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 힘을 보탰다.

구리전통시장에서 만난 상인 이 모(45)씨는 23일부터 주 3회씩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곳곳에 배치해 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불안감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 지사께서 직접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약속하시면서 한 동안 침체됐던 시장이 조기에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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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0 2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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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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