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11번째 확진(출처=YTN 뉴스 캡처)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 지난달 27일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닷새 만에 파주 돼지 농가 두곳에서 연달아 확진됐다.지난달 17일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이번이 10번째 및 11번째다.
10번째 확진 농가는 1일 돼지 1마리가 폐사하고 4마리가 식욕부진 증상을 보이자 농장주가 파주시에 신고했고 방역 당국이 곧바로 정밀 검사에 착수해 오늘 새벽 확진 판정을 내렸다.
이 농가에서는 돼지 2,400여 마리를 기르고 있고, 반경 3km 안에는 9개 농장에서 돼지 12,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번째 확진 농가는 흑돼지 18마리를 키우는 작은 농가로 사료가 아닌 남은 음식을 먹이고 야생멧돼지를 막기 위한 울타리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지 따라 오늘 오전 3시 반부터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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