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고양시청=자료사진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가 오는 5월 중에 각 경로당에 식기세척기를 설치한다.
고양시는 가정용 단독주택 경로당 약 30곳에 가정용 식기세척기를 시범적으로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양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약 12%로 65세 이상 인구는 12만9천명이다.
고양시의 경로당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경로당에는 식기세척기가 비치돼 있지 않아 식사 후 남아있는 설거지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부담으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앙시는 어르신들에게 식사 후 설거지로 인한 노고를 덜어주고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기위해 식기세척기 설치사업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식기세척기 보급 사업’은 고양시 민선7기 시정의 최우선인 ‘도시의 주인인 105만 고양시민의 행복’이라는 시정방향에 따른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편의 제공을 통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공동체’가 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경로당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민선7기 2년간 약 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총 275곳의 경로당에 에어컨, 디지털TV, 전기밥솥, 냉장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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