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자원회수시설 조감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전략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이 전략영향평가서 초안은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소각장 입지선정을 위한 사전절차이다.
주민설명회 결과 포천과 양주시는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소각장 설치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리시 자일동과 민락동 주민들은 집단민원을 넣는 등 반대의견에 가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시는 이에 대처해 오는 4월말부터 6월말까지 21차례에 걸쳐 민락동과 자일동을 대상으로 순회 사업설명회를 갖고 사업의 필요성과 소각장 적기 미설치 시 문제점 ,시민들의 환경권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한 의정부시의 노력 등을 설명하고 해당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순회 사업설명회가 끝난 후 의정부시를 비롯한 4개 시에서 통합 30명이상 주민의견을 제출하고 공청회 개최 의사를 표시할 경우에는 전문가, 주민대표 등 패널들을 초대하여 7월초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향후 생활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선 새로운 소각장은 선택 아닌 필수이며, 늦어도 2023년 12월까지 새 소각장이 마련되지 못하면 쓰레기 대란이 발생될 수 있어 자일동과 민락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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