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상인대학 입학식 참석자들=남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가 골목상권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성인대학을 열었다.
남양주시는 9일 현재 영업 중인 상인 및 예비창업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도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상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시의원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의정부센터장이 참석해 교육 참여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응원해 줬다.
이번 화도 상인대학은 4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수요일 2시간씩 12주 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인의 경영 및 서비스 마인드가 향상되고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쟁력을 갖춰 골목상권을 살리는 것이 목표이다.
교육내용으로 유통트렌드 분석, 상가임대차법, 점포관리, 광고·홍보전략, 세무상식, 노무인력관리, VMD현장실습, 우수상권탐방 등 기본과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에 처음 진행되었던 개인 사업장에 직접 나가 매장안의 상품배치를 효과적으로 바꿔보는 VMD 현장 실습교육은 상인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실습교육 횟수를 늘려 더욱 많은 상인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인대학을 수료한 상인들은 남양주시 경영환경개선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우대되고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자금을 신청하기 위한 필요 교육시간을 충족시키는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추성운 남양주시 산업경제국장은 입학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상인대학에서 실력을 키운 상인들이 개인역량을 향상하고 조직력과 경쟁력을 강화하여 상권을 변화할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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