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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의 우리 전통 닥종이 공예 작품<사진제공:수원시>


수원화성박물관은 다음달 15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시민들이 만든 아마추어 닥종이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닥종이의 옛 이야기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운영한 우리 전통 닥종이 공예실기강좌 수료생 20여 명의 작품전이다.

 

사물놀이’, ‘소와 달구지’, ‘굴렁쇠등 한국의 전통 생활문화를 주제로 한 아마추어 공예가들의 풋풋한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

 

닥종이는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만드는 종이를 이르는 말로, 보통은 전통 한지(韓紙)를 일컫는다. 닥종이 공예는 닥종이로 인형·소품 등을 만드는 것이다. 얇은 닥종이를 한겹한겹 수십 번, 수백 번 덧입히고 채색해 만드는 만큼 충분한 시간과 작가의 정성이 필요하다.

 

전시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얇은 닥종이를 재료로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전통 인형을 만들어 보는 소중한 기회였다즐겁게 배우며 만든 작품을 박물관에서 전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지난 20일 시작해 54일까지 16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우리 전통 닥종이 공예 2’ 강좌(심화과정) 수강생을 23일까지 추가 모집하고 있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0만원이다.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hsmuseum.suwon.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31-228-4216~7, 수원화성박물관 학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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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2 10: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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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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