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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 성희롱,성매매 교육 모습>

구리시(시장 백경현)에서는 지난 2()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조회정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과거 여성들은 성희롱, 성폭력의 피해를 받았어도 남성 주류의 사회에서 수치심과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그동안 목소리를 내지 못했었다. 하지만 최근 용기 있는 여성들의 주도와 사회적 캠페인으로 자리 잡은 미투(Me-too) 운동으로 피해 여성들의 외침이 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구리시도 최근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반성과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에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생각의 채널을 바꾸자!’라는 제목으로 성희롱, 성매매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구리시에서는 현재 양성평등기본법의 모법인 여성발전기본법에 2005년 성희롱 방지 조치가 신설된 이후로, 매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가정 폭력, 성폭력 예방 교육을 각각 1시간 이상씩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성희롱 행위자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 적용과 피해자 보호에 힘쓰고 있으며, 신속한 피해자 구제를 위한 희롱 고충 상담 창구를 설치해 고충 상담원 지정 운영과 직원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외청과 동 주민센터 직원의 상담실 접근 불편 해소와 청내에서 상담 시 본인 노출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자 전용 상담실도 추가 운영하여 보다 심층적인 시스템 운영과 사후 관리를 통한 심리적 안정을 통해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젠더 폭력은 강자가 약자에게 가하는 심각한 사회 구조적 폭력의 하나로 부끄럽고 아프더라도 이번 기회에 실상을 드러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기회에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의 계기로 삼아, 조직 내 문화와 의식에 자정 노력을 회복하여 건강한 조직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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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6 1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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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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