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고양시에서 마을주민 친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가 열리고 있다>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원신동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5일 원신5통 마을회관에서 마을 부락을 대표해 주민 친목을 위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원신5통 이웅휘 통장의 주재로 이뤄졌으며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신동은 고려 공양왕릉을 비롯한 세계문화유산인 서삼릉 등 곳곳에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지역이다. 척사대회는 고양의 오랜 전통을 이어온 자리이자 ‘다 같이 다함께 모두 다 원신동’이라는 동 슬로건에 걸맞게 자연부락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인근 마을의 지역 단체장, 통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덕담을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눴으며 내년에는 원신1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오늘 척사대회를 통해 마을주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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